전체 글747 2026.09.20. 완주 대둔산 산행 전북 장수 · 진안 물줄기가 용담호에 모여 금강을 이루고, 이 물줄기가 북쪽으로 흘러 대전 대청호로 흘러드는 것을 보고 고려 태조 왕건은 훈요 십조에 금강이남 지역 인재를 등용하지 말라 했다. (8조 : 차령산맥 이남으로서 공주강 바깥 지방의 사람을 등용하지 말 것)서경(평양)에서 보면 북쪽으로 흐르는 것을 두고 역류는 반역의 땅이라고 여겼기 때문이다. 참 얼토당토않은 풍수지리적 해석이지만 당시에는 그렇게 헌법에 가까운 훈요 10조에 명시하였으니 기가 찰 일이다.금강 물줄기가 금남정맥을 타고 북으로 흐를 때 중심 산이 대둔산이다. 대둔산은 전북 완주와 충남 금산의 경계를 이루며 웅장하게 우뚝 솟아 금강과 만경강의 물줄기를 가르는 금남정맥 산줄기를 이끌고 도도히 흐르고 있다. 대둔산은 기암절벽이 웅장하여.. 2026. 9. 21. 2026.09.19. 영광 불갑산 꽃무릇 산행 꽃 중에는 잎을 만나지 못해 상사병이 걸린 꽃이 있다. 상사화와 꽃무릇이다. 잎이 먼저 나서지고 나서야 꽃대가 나와 꽃이 피는 꽃을 상사화라 한다. 보통 8월에서 9월 중에 핀다. 꽃대가 먼저 나와 꽃이 피고 지고 나면 잎이 나오는 꽃을 꽃무릇이라 한다. 보통 9월에서 10월 중에 핀다. 두 꽃은 꽃대만 올라와 꽃이 핀다는 공통점이 있어 같은 꽃으로 혼동하여 쓰이지만, 꽃 피는 시기가 다르고 꽃 모양도 사뭇 다르다. 9월 이 맘 때는 상사화와 꽃무릇이 동시에 핀다. 상사화와 꽃무릇은 전국 어디에나 그늘진 곳이라면 잘도 피어난다. 특히 영광 불갑사 일대에는 이 시기 상사화 축제를 개최할 정도로 상사화와 꽃무릇이 화려하게 피어난다. 꽃무릇이 보고 싶다. 그리도 오매불망 그리던 잎을 만나기 전에 화려하게 먼저.. 2026. 9. 19. 2026.09.16. 충북 예산 수덕사 탐방 -2(산내 암자 탐방) 수덕사 경내 당우 및 전각을 두루 살핀 후 이제부터는 숭덕산 수덕사 산내 여러 선원과 암자를 살펴보려 한다. 수덕사 가람배치 선미술관 - 수덕여관 - 감로당 - 환희대 - 심연당 - 명선당 - 완월당 - 선수암 - 극락암 - 건성암 - 염불원 - 취송당 - 사면석불 - 벽초스님1080돌계단 - 소림초당 - 관세음보살입상 - 향운각 - 만공탑 - 정혜사(능인선원) - 금선대 - (전월사) 순으로 탐방하고자 한다. ◎ 선미술관 수덕사 선미술관선미술관 입구 마애석불(앞면)마애석불(뒷면)수덕사 선미술관 입구지금은 이응노 미공개 작품 전시회 중이다. 선미술관 내부 현관◎ 이응로 기념관수덕사선미술관? 수덕여관과 이응로선생기념관은 한 건물에 초가집으로 되어 있다. 이응로 선생이 사비로 매입하여 말년에 그림 활동을 하.. 2026. 9. 19. 2026.09.16. 충남 예산 수덕사 탐방 -1 (경내 당우 및 전각) 인적(人跡) 없는 수덕사에 밤은 깊은데흐느끼는 여승의 외로운 그림자속세에 두고 온 님 잊을 길 없어법당(法堂)에 촛불 켜고 홀로 울 적에아~ 아~ 수덕사의 쇠 북이 운다."수덕사 하면 이 노래를 떠올린다. 60년대 중반 발표된 대중가요이다. 속세에 두고 온 님을 못 잊어 법당에 촛불 켜고 홀로 흐느끼는 여승~ 사랑의 아픔을 겪은 한 여자의 기구한 운영을 여승과 대비시켜 절절하게 애절히 표현한 노래이다. 마음이 찡하다.과연 이 노래의 주인공은 누구이며 수덕사의 여승일까?노래 가사에 수덕사가 들어간 워낙 유명한 노래이기에 수덕사가 여승들이 수행하는 비구니 절집으로 아는데 그렇지는 않다. 이 노래의 주인공은 일엽스님이다. 일엽스님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더 자세히 하자.수덕사하면 속세를 떠난 여승을 생각하지만.. 2026. 9. 16. 2026.09.13. 충북 괴산 칠보산을 다시 찾다. ○ 누구랑 : 광주 원 산우회○ 걸음 : 칠보산 떡바위 출입문 - 문수암골 - 청석재 - 안장바위 - 중절모바위 - 버선코바위 - 칠보산 - 전망대 - 거북바위 - 활목재 - 상구나무골 - 장성봉 가는 길 이정표 - 강신대 - 탐방지원센터 - 쌍곡폭포 - 쌍곡휴게소 - 절말칠보산을 다시 찾는다. 작년 8월 여름이 한창일 때 올랐던 칠보산을 올해는 가을바람이 제법 시원하게 부는 시점에 다시 오른다. 칠보산은 광주에서 접근하기 어려운 산이다. 100대 명산이고, 속리산국립공원에 속한 산으로 7개의 보배로운 봉우리를 품고 있는 산으로 정상부의 조망이 수려한 산이다. 쌍곡구곡을 아우르는 산이여서 올해도 다시 찾아간다.떡바위출입문 앞에서 단체 기념 한 장나도 기념 한 장떡바위(병암)일까? 문수암일까?쌍곡계곡을 .. 2026. 9. 13. 2026.09.12. 무등산으로 간다. 하늘이 높아진다. 파란 하늘이다. 가을 하늘이다. 저리 맑을까? 내 누님 하얀 미소 같은 하늘이다. 그냥 좋은 하늘이다. 흰 뭉게구름 한점 양 떼 모양 짓는 하늘이다. 내 고향 금당 앞바다 푸른 바다 보다 더 짙은 파란 하늘이다. 그리운 님 떠나는 날 허전한 마음 아는지 모르는지 그저 파랗게 높아만 가는 하늘이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한아름 감싸준 어머니 치마폭 같은 따스한 하늘이다. 통개통개 떨리고 설렌 첫사랑 눈짓처럼 아련한 하늘이다. 무등의 하늘이다. 무등의 하늘이 부른다. 그리운 님이 부른다. 어서 가야지. 베냥을 멘다. 출발이다. 무등산으로~○ 걸음 : 원효사 - 꼬막재 - 신선대억새평전 - 시무지기 갈림길 - 규봉암 - 지공너덜 - 석불암 - 장불재 - 무등산옛길 - 원효사(원점)무등산 국립공원.. 2026. 9. 12. 2026.09.06. 지리산 세석평전에 오르다. ○ 누구랑 : 광주 원산우회○ 걸음 : 거림마을 주차장 - 거림탐방지원센터 - 북해도교 - 세석평전 삼거리 - 세석대피소 - 의신갈림길 - 큰새개골 - 대성민박 - 의신마을 : 15.8km○ 지리산 세석평전으로 향하면서하늘이 열린다. 가을 하늘이다. 아침저녁 제법 서늘해진 기온이 가을로 접어들고 있다. 그 덥던 여름이 어느새 물러나고 서늘한 가을바람이 스친 것을 보면 자연의 법칙은 한 치의 오차도 없이 돌아가는 것을 느낀다. 지리산으로 간다. 거림에서 세석으로 오른다. 다시 대성골을 거쳐 의신에서 마무리할 것이다. 오랜만에 걸어본 길이다. 아니 수도 없이 걸었던 길이다. 돌멩이 하나, 숲 속 나무 한 그루, 폭포 한 줄기 모두 다 정겨운 길이다. 어느새 높아진 청명한 하늘을 벗 삼아 오손도손 오르리라... 2026. 9. 6. 2026.08.30. 함양 기백산 산행 ○ 누구랑 : 광주 원산우회○ 걸음 : 금원산 자연휴양림 - 산림문화원 - 기백산 - 누룩덤 - 기백산 - 용추사 - 용추폭포 : 9.2km○ 기백산을 향하면서새벽 5시 30분에 잠이 깼다. 밖에는 장대비가 내린다. 산에 가야 하는데 어쩌나? 걱정이다. 그래도 비가 오나 눈이 오나 그 어떤 상황에서도 산으로 향하는 마음 간절하기에 베냥을 챙긴다.이렇게 비가 오면 유안청 계곡물은 얼마나 힘차게 내릴까? 빗물 머금은 기백산 산길은 또 얼마나 싱그러울까? 하산길 날머리 용추계곡과 용추폭포는 어떤 모습일까? 보고프고 그립다. 매년 오르지만 여름 끝자락에는 용추계곡을 끼고 있는 금원산 - 기백산 산행길에 만약 파란 하늘이라도 열린다면 얼마나 환상일까? 기백산 누룩덤이에 서서 하늘을 향해 포효하는 기대를 안고 빗줄.. 2026. 8. 30. 2026.08.25. 다시 찾는 지리산 칠선계곡 트레킹 ○ 누구랑 : 광주 서툰산악회○ 걸음 : 백무동 다샘펜션 - 창암고개 - 두지동 - 칠선동 - 선녀탕 - 옥녀탕 - 비선담 - 두지동 (원점회귀) - 추성동 고개 - 추성동 마을 - 추성동 주차장 : 10km지리 칠선이 부른다. 선녀탕 푸른 물결 칠선녀 너울너울 속살결에 감겨올 때 한여름 끝자락 그 여름 보내기 아쉬워서 불러댈까?옥녀랑 사랑하고 백년언약 맺힌 정이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을바람에 서리서리 싱숭생숭해 불러댈까? 그리운 님 하늘나라 떠난 자리 오매불망 서런 눈물 그립다 비선담에 흘린 눈물 그 서름 어찌 담아내지 못해 불러댈까? 두지동 호두나무 작열한 여름 햇살 하얀 사 고깔 쓰고 날갯짓 사뿐히 휘날리며 다짐한 사랑 언약 열매 되어 알알히 익어가고 있어 불러댈까?굽리 굽이 첩첩산중 뻐꾸기 울음소.. 2026. 8. 25. 2026.08.23. 장수 영취산 - 함양 백운산 - 지지계곡 산행 ○ 누구랑 : 광주 원산우회○ 걸음 : 무령고개 - 영취산 - 1085 - 1084 - 백운산(1278.6 - 971 - 중고개재 - 지지계곡○ 장수 영취산 - 함양 백운산 - 장수 지지계곡을 향하여서서히 여름이 가고 가을이 다가온다. 여름 끝자락 물놀이 마지막은 어디에서 할까? 장수 지지계곡 지지폭포가 그립니다. 백두대간에서 금남호남 정맥이 갈라지는 영취산도 알현해야 하고, 내 젊은 날 죽자 살자 걸었던 백두대간 백운산도 보고프다. 광주원산우회 창립 45주년 산행으로 영취산 - 백운산 - 지지계곡 산행이다. 산악회 고문으로 창립 45주년을 축하하고 함께하고자 산악회 버스에 오른다. ○ 백운산 산행 추억무령고개 도착 단체 기념무령고개 벽개쉼터백두대간(육십령~영취산~백운산~봉화산~복성이재) 백두대간은.. 2026. 8. 23. 2026.08.16. 완주 연석산 산행 ○ 누구랑 : 21C산악회○ 걸음 : 연동마을주차장 - 산지당 - 마당바위 - 삼거리 이정표 - 소나무 쉼터 - 전망대 쉼터 - 금남정맥 삼거리 이정표 - 연석산 정상 - 연동계곡 길 삼거리 이정표 - 연동계곡 - 삼거리 이정표 - 연동마을주차장 원점 회귀○ 완주 연석산을 향하면서올여름 가뭄이 심하다. 그러던 날씨가 어제저녁부터 장대비가 내린다. 시원하다. 계속 내리거라. 장맛비여. 생명이여. 찬연한 축제여. 아침에 베냥을 멜까 말까 뒤숭숭한 마음이지만 그래도 산꾼은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배낭을 멘다. 연석산. 금남정맥길에 우뚝 솟은 연석산아 22년 전 너를 볼 때는 싱싱했지. 어떻게 세월이 흘렀을까? 인생 4학년 때 만났던 너를 이제 7학년이 되어서야 만난다. 그 옛날 한참 때는 금남정맥 길을 걷느라.. 2026. 8. 16. 2026.08.15. 다시 찾은 내 고향 금당 8경 내 고향 완도 금당도 8경 2026. 8. 16. 2026.08.11. 덕유산 토옥동 계곡 - 황점 계곡 산행 ○ 누구랑 : 광주 서툰 산악회○ 걸음 : 토옥동 주차장 - 양악호 - 합수점 - 월성재 - 월성마을 - 황점 ○ 토옥동 - 황점 계곡을 찾아서여름 덕유산을 찾아간다. 원추리는 한 두 개체 있을까? 한참 개화할 때 찾았어야 했는데 이런저런 사유로 이제야 덕유산 원추리 너를 찾아간다. 토옥동 계곡을 올라 황점 계곡으로 하산이다. 덕유산 늦은 원추리의 수줍움에 얼마나 마음 설렐까? 동자꽃과 비비추는 또 얼마나 마음 조리고 있을까? 그립고 보고픈 덕유산 사랑 가득 담아 파란 하늘 높이 훨훨 날려 보내리라. 설렌 마음 덕유산으로 향한다.○ 토옥동 계곡 산행 시작토옥동 도착 산행 준비 출발 토옥동 표지석 토옥동이라?흙이 옥 처럼 풍요로운 동네란다.흙이 얼마나 풍요로웠면 옥 같다 했을까?토옥정 토옥동 다리를 건너고.. 2026. 8. 11. 2026.08.09. 지리산 한신계곡 ○ 누구랑 : 광주 원산우회○ 걸음 : 백무동주차장 - 백무교 - 지리산국립공원 백무동 매표소 - 한신계곡 세석길 입구 - 첫나들이 폭포 - 가내소폭포 - 오층폭포 - 한신폭포 - 원점회귀○ 지리 한신계곡에서 피서 상상만 해도 시원하다.매년 기온이 40도를 웃도는 한여름 이맘때 최고의 피서지는 역시 지리산계곡이 제일이다. 더워도 너무 덥다. 한신계곡 계곡물에 풍덩하자. 상상만에도 마음이 시원하다. 한신계곡에서 하루 힐링하리라. 한신계곡의 한신폭포를 아직 알현하지 못했다. 여러 번 한신계곡을 오르내렸지만, 한신폭포는 비등으로 출입금지 구역이다. 오늘은 금줄을 넘어서 꼭 한신폭포를 알현하리라. ○ 한신계곡 추억백무동주차장에서 출발 단체 기념백무동을 지나 한신계곡으로 하늘이 뒤숭숭하다. 백무동 길가 달리아 꽃.. 2026. 8. 9. 2026.08.06. 중국 태항산 트레킹 다섯째날 : 제남시 -제남공항 - 인천공항 일정 : 제남시 관광 - 대명호 - 흑호천 관광 - 제남공항 - 인천광항 ○ 제남시 - 제남공항 - 인천공항제남시 대명호 관광 대명호 표지석 단체 기념 대명호 정문 제남 명부성 관광 흑호 흑호천 관광 신기한 해태상 2026. 8. 6. 2026.08.05. 중국 태항산 넷째날 : 팔천협 - 옥황각 일정 : 팔천협 입구 - 엘리베이터 - 케이블카 - 옥황각 - 케이블카 하산 - 팔천협 도보 관광 - 유람선 탑승 - 전동차 하산 - 요성식사 - 제남 숙소○ 팔천협곡 및 팔천호 유람팔천협 입구 기다림 기념 투영 엘리베이터 팔천협경구 옥황운정 구역 안내도 케이블카로 오름 케이블카 타로 가면서 현 위치 케이블카로 오르지 않는 사람은 걸어서 오름 뒤돌아 보고 옥황각으로 오르는 길다음에 혹시 온다면 저기 산길을 걸어서 오르고 싶다.케이블카 기다림 케이블카 기다리면서 케이블카 기다리면서 케이블카 기다면서 케이블카 타고 옥황각에 도착 옥황각을 배경으로 옥황각을 배경으로 태항산 대협곡 팔천협 경구 전경 안내도 옥황각 옥황각 정상 등로에서 바라본 주변 태항산군기념하산 케이블카 타러 가면서 케이블카 타고 하산 팔천.. 2026. 8. 5. 2026.08.04. 중국 태항산 셋째날 : 태항대협곡 - 태항천로 ○ 도화곡 일정 : 도화곡 - 황룡담 - 함주 - 이룡희주 - 구련폭포 - 환산선 - 천경 - 평포청운 - 유리잔도 - 수녀봉산책길 - 몽환곡 - 환산선 탑승 하산○ 태항산 대협곡도화곡 입구 도착 셀카 중국 임주 태항대협곡 표지석 기념태항대협곡을 향해태항대협곡 입구 도화곡 기념 도화곡 비룡협 비룡협이곳은 용이 살아 날아오른 협곡이다.도화곡 관광지 안내도 금대 : 거문고 받침대 금대 전설에 의하면 강자아가 무왕을 보조하여 상나라 주왕을 패배하여 상나라가 멸망되고 주나라가 설립된 후, 강자아는 공을 세운 후 은퇴하여 오행산(태항산)에 유람 가서, 이곳의 산수에 도취되어, 돌석에 앉아 금대를 세워 이곳에서 고산수유의 악보를 연주하였다고 한다.오늘날 넓고 넓은 "금대석"은 여전히 남겨져 있고, 졸졸 흘러내리는 .. 2026. 8. 5. 2026.08.03. 중국 태항산 트레킹 둘째날 - 태항산과 천개산 ○ 2일째 오전 태항산 등정 일정 : 한구촌 - 적수체 - 남반촌 - 외돌개 - 목낀여인상 - 만인석 - 천주쌍봉 - 촛대바위 - 책바위 - 왕망령 일월대(소쌍주차장) - 왕방령 정상 ○ 2일째 오후 천개산 일정 : 천개산 - 운봉화랑(전동카탑승) - 귀진대 - 절벽잔도 - 300미터 유리잔도 - 시담대○ 태항산 등산○ 일정 : 한구촌 - 적수체 - 남반촌 - 외돌개 - 목낀여인상 - 만인석 - 천주쌍봉 - 촛대바위 - 책바위 - 왕망령 정상 관일대 - 소쌍주차장 - 왕방령 정상한구촌 입구 : 660m 한구촌 입구서한구촌 입구한구촌한구촌 초입에서 바라본 태항산태항산을 향해태항산태항산 등로 중간 쉼터 태항풍청완 태항구청완태항산을 향해 중국 10대 경전 도보 - 남태행 : 60.5km 현 위치현 위치추명산방.. 2026. 8. 3. 2026.08.02. 중국 태항산 트래킹 첫째날 : 인천공항 - 제남공항 - 임주 인생 느즈막에 여행길에 오른다. 여행이라? 누구나 설렌 말이다. 생각 속에 맴돌던 꿈이 현실로 다가온다. 나에게도 이런 호강할 기회가 다가오는구나. 오래 살고 볼 일이다.오랜만에 중국으로 간다. 인생 후반을 열심히 즐겁게 살자고 한 버스킷 중에 하나이다. 평소 함께한 트레킹의 명가 광주지오 트레킹 대원님들이 단체로 중국 태항산을 간다고 하기에 동행한다. 중국 대륙의 중심을 가로지르는 태항산맥의 중심산 태항산이 요즈음 홧 플레이스이다. 대협곡이 잘 발달된 대륙 지형과 주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여행은 언제나 즐겁고 설렌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 일까? 인천공항에서 중국 제남행 비행기를 탄다. ○ 태항산맥 위치중국 산서성과 하남성 경계에 위치한 산맥. 태항산이라고도 한다. 북경에서 남으로 .. 2026. 8. 2. 2026.07.28. 경북 울진 응봉산 산행 ○ 누구랑 : 광주 서툰 산악회○ 걸음 : 응봉산 등산로 입구 - 모랫재 - 제1헬기장 - 제2헬기장 - 주능선 - 응봉산 - 서북릉 - 덕풍마을○ 울진 응봉산을 오르면서울진 응봉산은 낙동정맥 삿갓봉에서 분기한 거대한 산줄기가 강원도와 경상북도 도계를 이루며 동으로 흐르는 산줄기에 우뚝 솟아, 낙동정맥의 수려한 풍광과 동해의 시원한 풍광을 함께 품은 아름다운 산이다. 하늘을 날아오르는 매의 모습을 닮았다 하여 이름 붙여진 울진 응봉산은 강원도 삼척시 원덕읍 사곡리와 경상북도 울진군 북면 덕구리 온정마을의 경계에 자리 잡고 있으며, 황장목이라는 금강송이 울창하게 서식하고 있고, 봄이면 철쭉이 산을 붉게 물들이고, 덕풍계곡과 덕구계곡의 빼어난 절경까지 더해져 많은 산꾼들의 사랑을 받는 명산이다.전설에 의하.. 2026. 7. 28. 2026.07.25. 제주 한라산 백록담 산행 ○ 누구랑 : 광주지인님들과○ 걸음 : 관음사탐방안내소 - 탐라계곡대피소(무인) - 삼각봉대피소(유인) - 백록담 - 진달래대피소(유인) - 속밭대피소(무인) - 성판악탐방안내소○ 산행 추억관음사탐방안내소한라산 백록담은 여러 번 올랐다. 주로 겨울 산행이었다. 여름 산행은 이번이 처음이다.한여름 한라산은 어떤 모습일까? 백록담은 잘 있을까? 짙은 녹음 속에서 가만히 숨 쉬고 있는 한라산은 어떤 모습일까? 한라산에 피어난 야생화는 어떤 모습일까?한라산 입산 예약 체크하고한라산 백록담을 향해 출발오늘은 관음사 탐방로를 따라 오른다.한라산에서 가장 힘든 탐방로이다. 출발 후 약 1시간, 2.9km를 가면 우리나라 3대 계곡으로 꼽히는 탐라계곡에 이르게 된다. 이곳부터 시작하여 해발 1,500m 지점에 있는 .. 2026. 7. 26. 2026.07.19. 광양 백운산 - 옥룡계곡 산행 ○ 누구랑 : 광주원산우회○ 걸음 : 진틀 - 병암 - 진틀삼거리 - 백운산 - 신선대 - 진틀(원점)○ 광양 백운산을 왜 오르는가?알다가도 모를 일이다. 왜 오르는지? 온통 안개에 묻히고 이슬비가 숲 속을 다 적시고 온통 곰탕인데, 왜 오르는 거야?그냥 오른다.산을 오르는데 무슨 이유가 있어야 하나?참 한심스러운 놈오르고 싶으면 오르고 힘들면 그만 두면 될 일을?뭐 대단한 일이라고 호들갑을 떠는지 모르겠다.그냥 올라라네 잘 알겠습니다.7월 중순 더운 날씨가 계속되고 비가 오락가락 일기예보가 엉망진창이다. 여름산행은 뭐니 뭐니 해도 계곡 산행이다. 힘든 산행 후 시원한 계곡물속에 온몸을 담그고 여름을 나는 산행으로는 광양 백운산 만한 산도 없다. 옥룡계곡물에 풍덩 시원히 여름을 이겨내자. 광양백운산으로.. 2026. 7. 19. 2026.07.14. 지리산 노고단 - 피아골 산행 ○ 누구랑 : 광주 서툰 산악회○ 걸음 : 성삼재 - 무넹기 - 노고단고개 - 노고단 - 돼지령 - 피아골 삼거리 - 피아골대피소 - 구계폭포 - 삼홍소 - 표고막터 - 직전마을 : 13.7km○ 7월 중순 노고단을 오르는 이유기온이 35도를 오르내리는 7월 중순, 어스름한 안갯속에 천년을 그대로 조용히 그 자리를 지키며 이 땅의 모든 생명을 굽어 살피신 노고단 마고 할매께 고맙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러 가야겠다.가슴 꽉 막힌 말 못 할 사연을 듣고 풀어 준 노고단 마고 할매께 무엇이라 감사해야 할지 모르겠다. 오늘은 꼭 노고단 마고 할매께 인사를 드려야지.또 하나 노고단 1,507m에 피어나는 천상의 화원이 보고 싶다. 어스름한 안개 운무에 가득 쌓여 비바람에 흔들리는 노고단 천상의 화원엔 어떤 야생.. 2026. 7. 14. 2026.07.05. 지리산 칠선계곡 트레킹 ○ 누구랑 : 광주원산우회○ 걸음 : 추성주차장 - 추성동칠선교 - 용소갈림길 - 고개 - 두지동 마을 - 두지교 - 칠선교 - 칠성동(옛 마을 쉼터) - 목교 - 선녀탕 - 옥녀탕 - 비선담 - 비선교 - 상원교(칠선계곡 출입통제 구역) - 원점회귀 : 8.2km○ 칠선계곡으로 칠선이라? 일곱 선녀를 말한다. 하늘에서 일곱 선녀가 지상에서 가장 수려한 이곳 지리산 계곡으로 내려와 목욕을 하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아름다운 이야기가 전해진 계곡이다.선녀들이 하늘로 못 올라가도록 곰이 선녀의 옷을 몰래 나뭇가지에 걸어 놓았는데 그만 사향뿔에 걸어 놓아, 사향이 그 옷을 가져다주어 선녀들이 하늘로 올라갔다는 이야기다. 선녀들이 목욕을 했다는 곳이 선녀탕이고 하늘로 올라갔다는 곳이 비선담이다. 선녀탕과 비선담을 .. 2026. 7. 5. 이전 1 2 3 4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