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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레길,트레킹길/무등산둘레길6

2024.08.18. 광주 무등산둘레길 3구간(호남정맥의 길 : 정곡리-경상마을- 유둔재-백남정재-무동마을-이서면-야사리) 1. 일자 : 2024.08.18.(일).2. 누구랑 : 광주지오트레킹 대원 14명3. 트레킹구간 : 정곡리 - 경상마을 - 유둔재 - 백남이재 - 무동마을 - 월정마을 - 용호마을 - 이서면 - 야사리 13.3km 4. (국가 숲길*) 광주 무등산 둘레길 3구간(담양 가사문학면 정곡리-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을 개척하면서국가 숲길로 지정 받기 위하여 광주지오트레킹(대장 김명수)에서 야심차게 개척하고 있는 광주무등산둘레길 2차 탐방길에 동참한다. 광주의 역사와 무등산의 생태 그리고 호남 고장의 문화를 아우르며 무등산 자락에 터를 잡고 살아가는 사람들의 생생한 삶의 이야기를 담는 길을 만들고자 한다. 지난 7월 1차 탐방에 이어 오늘은 2차 탐방이다. 지난 1차 2구간 종점인 정곡마을 보호수부터 시작하여 .. 2024. 8. 19.
2024.07.13. 광주무등산둘레길 2구간(가사문학의 길 : 가사문학관주차장-정곡2리) 11.5km 1. 일자 : 2024.07.14.(일).2. 누구랑 : 광주지오트레킹 대원 12명3. 트레킹구간 : 가사문학관 주차장 - 식영정 - 환벽당 - 취가정- 소쇄원 - 독수정 - 함충재 - 정곡리 (11.5km)  4. (국가 숲길*) 광주무등산 둘레길을 개척하며빛고을 광주를 상징하는 키워드는 의향, 예향, 미향이다.  광주하면 정의의 도시이다 불의에 항거하고 독재에 어제든지 일어나 역사를 바로 잡았던 곳이 광주이다.광주는 문화예술의 도시이다. 도(충과 효)를 알고 예로 승화사켜 삶의 품격을 항상 높여 가는 도시이다.광주는 맛의 고장이다. 광주5미를 비롯한 전통 맛집들은 광주가 맛의 고장임을 유감없이 발휘한다.  무등산을 상징하는 키워드는 인, 의, 충이라고 생각한다. 인 무등산의 정상이 천왕봉, 지왕봉, .. 2024. 7. 16.
2024.07.15. 광주무등산둘레길 1구간(민주의 길 : 국립5.18민주묘지-증암천-가사문학관 주차장)12.5km 1. 일자 : 2024.07.14.(일).2. 누구랑 : 광주지오트레킹 대원 12명3. 트레킹구간 : 국립5.18민주묘지 - 주산마을 - 증암천 - 창평향교 - 광주호 - 수남 학구당 - 가사문학관 주차장(12.5km)  4. (국가 숲길*) 무등산 둘레길을 개척하며무등산 둘레길을 국가 숲길로 지정 받기 위하여 광주지오트레킹(대장 김명수) 몇 몇 뜻을 같이 한 지인들 12명이 모였다. 광주의 역사와 무등산의 생태 그리고 호남 고장의 문화를 아우르며 걷는 길을 만들고자 의기 투합을 한 것이다. 그 시작은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시작한다.  광주하면 정의의 도시이다 불의에 항거하고 독재에 언제든지 일어나 역사를 바로 잡았던 곳이 광주이다.광주는 문화예술의 도시이다. 도(충과 효)를 알고 예로 승화사켜 삶.. 2024. 7. 15.
2021.11.06. 조선시대 호남이 낳은 4대 실학자 규남 하백원선생을 찾아서 1. 탐방 일자 : 2021.11.06.(토)2. 누구랑 : 혼자3. 탐방지 : 전남 화순군 이서면 야사리 규남 하백원선생 기념관 일대 4. 탐방 소감 가끔은 횡재를 할 때가 있다. 화순 이서 무등산 둘레길 무돌길을 걷다가 규남 하백원 선생을 만났다. 규남 박물관에서이다. 조선후기 성리학만이 학문이라고 생각한 선비들에게 농, 공, 상 등 백성의 삶을 이롭게 하는 것이 진정한 학문이라고 주장하면서 자승기, 계영배, 방적기 등을 발명하고 만국전도와 동국지도 등을 그려서 서민들의 생활을 편리하게 하고, 개화기 서양문물이 들어오는 것을 막은 쇄국정책에 반대하고 한반도를 중심으로 세계적 안목을 기르는 실학 선비로써 모습은 산청 시천면 남명선생을 만날 때 처럼 나를 놀라게 했다. 조선후기 세도정치가 판을 치고 있을.. 2021. 11. 14.
2021.11.06. 무등산 무돌길 8길 1. 일자 : 2021.11.06.(토) 2. 누구랑 : 혼자 3. 산행구간 : 무돌길8길(이서초분교-영평리-도원마을-영신계곡-OK목장-안심마을) 4. 산행소감 시간이 나면 걷고 싶은 무돌길을 오늘도 걸어본다. 토요일 혼자서 거는다. 여유롭게 걷는다. 혼자서 이것 저것 자세히 걷는다. 행복하게 걷는다. 자유롭게 걷는다. 이서초분교에서 시작하여 영신마을과 도원마을 OK목장길은 참으로 좋다. 무등산 둘레길인 무돌길 어디라도 모두가 아름답지만 오늘 걷는 무돌길 8길은 더욱 아름답다. 어머니 같은 무등산을 옆에 두고 포근히 걷는 길은 엄마 품에 안기어 아장 아장 걷는 애기의 편안함이다. 5. 무등산 둘레길 산행 추억 * 무돌길 8길(이서초분교-영평리-도원마을-영신계곡-OK목장-안심마을) 이서초교 정문 앞에 있는.. 2021. 11. 9.
2021.10.16. 무등산 무돌길 7길 1. 일자 : 2021.10.16.(일) 2. 누구랑 : 지인들과 함께 3. 산행구간 : 무돌길7길(무동마을-송계마을-무동저수지-서동마을-용강마을), 3km 4. 산행소감 무등산 무돌길은 51.8km로 16구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5.18 광주민주화운동의 정신과 무등산의 차별없는 어머니 같은 넉넉함과 민주, 인권 , 평화, 정의의 광주정신을 담은 길이다. 특히나 무돌길7~8길은 화순 이서면 방향의 둘레길로 평소 잘 가기가 어렵지만 옛 정취가 그대로 살아있는 시골 마을을 이어 만든 길이기에 참으로 포근하고 편안하고 즐겁게 걸을 수 있는 길이다. 무등산 둘레길을 걷고 싶다. 혼자서 걷거나 지인 몇 명과 걸어도 좋을 길이다. 광주에서 가깝고 또 버스도 운행하기에 맘만 먹으면 언제라도 걸을 수 있는 길이다. 시.. 2021.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