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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명산

2022. 03. 19. 광양 섬진강 매화마을 봄맞이

by 하여간하여간 2022. 3. 20.

광양 섬진강변에 봄이 찾아 왔다. 섬진강 매화마을에 매화가 피면 봄이 온 것이다. 섬진강 봄바람에 살랑살랑 피어나는 매화는 4군자의 귀품을 여지없이 품어낸다. 홍싸리나여사님께서 젊은 나이에 광양 섬진강변에 매화나무를 심고 정성으로 가꾸어 오늘의 매화마을 동산을 만들고 이맘 때가 되면 흰눈이 내리는 것 마냥 온 비탈진 언덕을 하얀 매화로 수를 놓으니 그 아름다운 풍광이 어찌 말로 표현할 수 있겠는가? 이제는 섬진강변을 따라 어디를 가든 매화나무가 심어져 그 품격 있는 매화를 어디서든 볼 수 있게 되었다. 오랜만에 매화마을을 찾아 아름답게 수 놓인 매화마을 풍광을 담아본다. 싱그런 봄 매화향이 온 마음에 가득하다. 싱그런 봄날이다. 섬진강 강바람이 더욱 시원하다. 부안 소녀 김태현이 부른 '어버지의 강' 노랫소리가 더욱 구성지다.

 

 

 

 

 

 

 

 

 

 

 

 

 

 

 

 

(548) 【클린버전】 김태연 - 아버지의 강 ❤미스트롯2 12화❤ TV CHOSUN 210304 방송 -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