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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명산

2026.08.09. 지리산 한신계곡

by 하여간하여간 2026. 8. 9.

○ 누구랑 : 광주 원산우회

○ 걸음 : 백무동주차장 - 백무교 - 지리산국립공원 백무동 매표소 - 한신계곡 세석길 입구 - 첫나들이 폭포 - 가내소폭포 - 오층폭포 - 한신폭포 - 원점회귀



○ 지리 한신계곡에서 피서 상상만 해도 시원하다.

매년 기온이 40도를 웃도는 한여름 이맘때 최고의 피서지는 역시 지리산계곡이 제일이다. 더워도 너무 덥다. 한신계곡 계곡물에 풍덩하자. 상상만에도 마음이 시원하다. 한신계곡에서 하루 힐링하리라. 한신계곡의 한신폭포를 아직 알현하지 못했다. 여러 번 한신계곡을 오르내렸지만, 한신폭포는 비등으로 출입금지 구역이다. 오늘은 금줄을 넘어서 꼭 한신폭포를 알현하리라. 

○ 한신계곡 추억


백무동주차장에서 출발 단체 기념

백무동을 지나
 

한신계곡으로
 

하늘이 뒤숭숭하다.
 

백무동 길가 달리아 꽃이 너무도 예쁘다. 지친 노구를 반갑게 맞이한다.
 

불두화도 반갑고
 

?
 

백무교를 지나
 

장터목 가는 길 삼거리
 

지리산국립공원 입구
 

백무동에서 0.3km 이정표
 

한신계곡 입구 세석으로 가는 길
 

한신계곡 일원 안내도
 
한신계곡(명승 제72호)
 
한신계곡은 깊고 넓은 계곡 또는 한여름에도 한기를 느끼게 하는 계곡이라는 뜻으로, 계곡의 물이 차고 험하며 굽이치는 곳이 많아 한산하다고 부르던 이름이 한신이 되었다고도 하고, 옛날 한신이라는 사람이 농악대를 이끌고 세석으로 가다가 급류에 휩쓸려 죽어서 그 이름이 한신이 되었다고도 한다.
한신계곡은 백무동에서 세석평전까지 여러 개의 폭포가 10km에 걸쳐 흐른다. 백무동 위에서 세석까지 흐르는 본류 외에도 덕평봉 북쪽에서 발원하는 바른재골, 칠선봉 부근에서 내려오는 곧은재골, 장터목 방향에서 흘러오는 한신지계곡 등 네 갈래의 물줄기가 엄천으로 흘러 남강의 상류를 이룬다, 본류는 촛대봉과 영신봉 사이의 협곡을 흘러 가내소폭포에서 한신계곡에 합류된다. 지리산계곡 가운데 가장 많은 폭포를 끼고 있으며, 지리산 탐방코스 중에서도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계곡과 절벽 사이로 울창하게 우거진 숲을 2km 정도 오르면 20여 개의 물줄기가 흐르는 첫나들이폭포(바람폭포)가 나오고, 여기서 1km를 더 가면 폭포수에 넓은 반석과 울창한 수풀이 어우러져 계곡의 절정을 이루는 가내소폭포가 나온다, 가내소폭포는 15m 높이에서 폭포수가 떨어지는데, 사철 변함없는 수량을 자랑하는 검푸른 소를 만들어 기우제를 지내는 장소로도 유명하다. 가내소폭포는 아래부터 본류까지 오층폭포와 한신폭포를 따라 세석으로 흐르고, 내림폭포를 따라 장터목으로 이어지며 한신지곡으로 흐른다.
주변에 벽송사, 서암, 실상사, 뱀사골 등 유적지와 관광지가 많은, 한신계곡 일원의 명승지는 2010 8월 18일에 명승 제72호로 지정되었다.
 

중간 쉼터
 

첫나들이 폭포
 

첫나들이 폭포
 

첫나들이 폭포 쉼터
 

한신계곡
 

 

가내소폭포의 전설
 
신라시대 한 스님이 이곳에서 도를 닦다가 어느덧 도가 통할 무렵 자기 도력을 시험하고자 실타기 도전을 하였다. 계곡 사이에 실을 매달아 두 눈을 감고 정신을 집중해 막 실 건너길 끝내려는 순간, 지리산 여신의 유혹으로 도중에 헛발을 딛고 그만 계곡물에 빠지고 말았다. 비록 여신의 방해가 있었다고는 하나, 도전에 실패해 도력의 한계를 깨닫고 크게 낙심한 스님은 그 길로 수행을 포기하고 "나는 가네" 하면서 떠나고 말았다. 이후 "가네" 하며 갔다고 "가네소"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가내소 쉼터
 

가내소 폭포
 

오층폭포
 

오층폭포 전망대에서
 

오층폭포 계곡 내 출입금지
 

오층폭포
 

오층폭포
 

한신폭포 출입금지 한신폭포 입구 이정표
 

한신폭포
 

한신폭포 알현
 

한신폭포는 위험한 지점이 있어 접근이 어렵다.
 

한신폭포 상단
 

한신폭포 상단에서
 

한신폭포 상단에서 기념
 

백무동으로 원점 회귀 후 지리산 계곡물에 풍덩
 

어휴 시원해
 

한여름 피로를 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