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1. 영광 송이도 섬산행

 ◎ 영광 송이도

전남 영광군 낙월면에 위치하고 있는 송이도는 낙월면의 가장 중앙에 있는 섬이며 낙월면 섬 가운데 두 번째로 큰 섬이다. 섬 주변에는 각이도를 비롯한 대노인도, 소노인도 등 작은 섬이 자리하며 칠산바다를 끼고 있다. 섬에 소나무가 많고 섬의 형태가 사람의 귀와 같다 하여 송이도라 한다. 다른 유래로는 왕산봉, 무장등, 내막봉의 세 봉우리로 이루어져 마치 송이(松栮)처럼 생겼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송이도에서는 우럭이 많이 잡히며, 부근의 수역에서 참조기, 새우, 고등어 등이 많이 잡히고 미역과 꽃게는 이 섬의 특산물이다. 관광자원으로는 세계적인 희귀조 노랑부리백로(천연기념물)와 수달(천연기념물)이 집단 서식하고 있고, 전국 최대 규모로 알려진 왕소사나무 군락 등이 있다. 4km에 이르는 몽돌(조약돌) 해수욕장은 주변 경관이 뛰어나며, 해변에는 도자기 제작 원료인 규석이 깔려있다. 특히 마을 앞에 위치한 조약돌 (몽돌) 해수욕장은 오랜 세월 동안 파도가 깎아낸 부드럽고 동글동글한 모양의 조약돌이 약 1km 정도 이어져 색다른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 송이도 산행 코스

 

송이도항 - 송이도표지석 - 몽돌해변 - 야영장 - 검은바위 낚시터 갈림길 - 헬기장 - 쉼터 - 전망대갈림길 - 전망대 - 전망대갈림길(원점회귀) - 낚시터(폐쇄) - 전망대갈림길 - 큰내끼 - 전망대 - 무장등 - 작은내끼갈림길 - 작은내끼 - 작은내끼갈림길(원점회귀) - 정수장 - 맛등 - 정수장(원점회귀) - 왕소사나무군락지 - 송이도소원길 - 송이도항

 

◎ 송이도 산행

 

◇ 향화항

 

영광 향화항

 

칠산대교

 

칠산대교 배경으로

 

향화항 - 송이도 

 

칠산대교

 

 

◇ 송이도항 - 송이도표지석 - 몽돌해변 - 야영장 - 검은바위 낚시터 갈림길 - 헬기장 - 쉼터

 

송이도항 도착

 

송이도마을 전경

 

송이도 표지석

 

송이도 표지석 기념

 

몽돌해변

 

몽돌해변

 

몽돌해변 

 

포토존

 

송이마을 앞 해변

 

몽돌해변 

 

송이마을

 

몽돌해변 포토존

 

송이마을

 

몽돌해변

 

몽돌해변

 

소이도 마을 앞 방풍림

 

해안을 따라

 

방파제

 

송이도 동쪽 해안길을 따라

 

해안길

 

검은바위 낚시터 갈림길

 

 

헬기장

 

쉼터

 

◎ 쉼터 - 전망대갈림길 - 전망대 - 전망대갈림길(원점회귀) - 낚시터(폐쇄) - 전망대갈림길 - 큰내끼 - 전망대 - 무장등 - 작은내끼갈림길

 

전망대갈림길을 향해

 

전망대갈림길을 향해

 

전망대 갈림길을 향해

 

전망대갈림길을 향해

 

전망대갈림길

 

전망대 갈림길

 

전망대 가기전 쉼터

 

전망대로 가는 길

 

유목민 연하산방 시그널

 

전망대 입구

 

전망대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전망대에서 동화나라님

 

다시 전망대 갈림길로 돌아와서 낚시터로 향한다.

 

낚시터는 패쇄되었는데 모르고 내려갔다.

 

낚시터 가는길(폐쇄)

 

폐쇄된지 모르고 왔다가 철게단이 무너져 다시 올라왔다/ 후발자는 가지 말길 바란다.

 

다시 전망대갈림길로 돌아와서 큰내끼로 향한다.

 

큰내끼로 가는길

 

큰내끼는 관광시설을 만드느라 공사가 한창이다.

 

다시 전망대로 가는 이정표

 

전망대를 향하여

 

전망대 가는 길목에서 바라본 큰내끼

 

전망대

 

전망대에서

 

무장등을 향해 오르고

 

무장등을 오르면서

 

작은내끼 갈림길

 

작은내끼 갈림길에서 기면 한 장

 

작은내끼갈림길에서 김종복님과 함께

 

◎ 작은내끼갈림길 - 작은내끼 - 작은내끼갈림길(원점회귀) - 정수장 - 맛등 - 정수장(원점회귀) - 왕소사나무군락지 - 송이도소원길 - 송이도항

 

점심을 하고

 

작은내끼로 가는 길목 쉼터

 

작은내끼

 

몽돌이 예쁘다

 

작은내끼 해안

 

작은내끼 해안에서

 

동화나라님

 

산우님들과 

 

박염규 이사님

 

한바탕 춤을 추고

 

한바탕 춤을 추고

 

한바탕 춤을 추고

 

한바탕 춤을 추고

 

한바탕 춤을 추고

 

한바탕 춤을 추고

 

다시 작은내끼 갈림길로 돌아와서

 

맛등을 향해 간다.

 

맛등으로 가는 길

 

정수장으로 가는길

 

송이마을이 보이고

 

정수장

 

정수장에 도착, 맛등쪽으로 90도 우회전

 

조금 내려오면 맛등과 왕소사나무 가는 길/ 맛등으로 향한다.

 

송이 저수지

 

맛등으로 향하는 긴 아스팔트길

 

펜션도 있고

 

긴 아스팔트

 

맛등

 

인증

 

맛등 해안

 

맛등

 

풀등, 모래등이라고도 부르는 맛등은 3km에 이르는 광활한 모래등이 모세의 기적처럼 드러나는 곳이다. 10여 년 전부터 물이 빠지기 시작하면서 썰물 때면 송이도와 대각이도 사이에 하루 두차례 2시간의 바닷길이 열린다. 경운기로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단단하며 영광군의 대표 먹거리 맛조개와 백합을 채취하기 위하여 섬 주민들은 물때에 맞춰 매일 연등개라 부르는 고개를 넘어 모래등으로 향한다.

 

맛등 해안

 

이곳이 그 유명한 송이도 백합을 채위하는 곳이다.

 

다시 지루한 도로를 따라 돌아와서

 

왕소사나무군락지로 향한다.

 

왕소사나무군락지로 가는 길

 

끝에 정자가 있고

 

왕소사나무

 

왕소사나무 군락지

 

정자를 지나

 

송이마을 내려간다.

 

수풀이 무성하게 우거지고

 

마치 원시림 처럼 

 

아름다운 송이마을로 내려가는 하산길

  

정자에서 잠시 쉬어 간다.

 

송이마을을 바라보며

 

대원님들과 함께

 

고목

 

마을 당산나무

 

송이초등학교

 

싱싱하게 자란 담쟁이 연두연두 이쁘다.

 

 

송이도 소원길

 

 

송이도 마을 펜션촌

 

송이초등학교

 

송이마을 텃밭

 

송이마을을 지키는 당산나무

 

갈대

 

유채

 

새순이 돋아나고

 

다시 몽돌해안으로 와서

 

몽돌해안

 

몽돌해안

 

송이항으로 

 

송이항

 

송이마을 몽돌해변

 

송이항 몽돌해번에서

 

송이도마을 앞 몽돌해변

 

송이마을과 작별하고

 

송이도 마을 표지석 앞에서 김종복님과 함께

 

송이도를 떠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