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름다운 명산

2021.03.03. 전북 부안 변산 비경 산행(벼락폭포-부안호-성계폭포-굴바위): 꼭꼭 숨어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변산 비경을 보러 오세요

by 하여간하여간 2021. 3. 3.

1. 산행일시 : 2021. 03.03

2. 누구랑 : 2명(백두님, 하여간)

3. 산행구간 : 부안댐 주차장-벼락폭포-군관봉(부안호 조망)-성계폭포-굴바위

 

4. 산행소감

변산은 여러가지로 아름다운 곳이다. 어제 봄비가 내렸다. 변산 3대 폭포(직소폭포, 성계폭포, 벼락폭포)가 궁금하다.  부안 내변산의 심장인 부안호의 깨끗한 물결과 주변 기암들이 조화를 이루고 있는 비경을 보고 싶어 군관봉으로 향한다. 찾아가기 어려운 벼락폭포 앞에 서는 순간 아름다움이란 이런 것인가? 탄성이 절로 나온다. 군관봉에 올라 바라본 부안호의 풍광은 압권이다. 내변산 전체를 품은 것 같다. 그 아름다운 풍광을 어떻게 담아 낼까? 정성을 다한다. 돌아오는 길에 성계폭포와 굴바위를 둘어 보았다. 어제 내린 봄비로 아름다운 폭포를 연출해 내고 있다. 참 아름답다. 굴바위가 이렇게 클 줄 몰랐다. 굴바위에서 불을 피우면  채석강 해안가에서 연기가 난다는 사연은 참으로 놀랍다. 짧은 시간에 숨겨진 변산의 비경을 오롯이 접할 수 있어 행복한 하루이다. 변산산행 전문가 백두님께 감사한다.

 

5. 산행추억

부안댐 아래 주차장에 주차하고 벼락폭포를 향해 산행 시작 
부안댐 아래 담수를 담아 놓은 호수가 차분하다.
어제 봄비가 왔다. 봄이 오는 길목에서 계곡물이 제법 많다. 벼락폭포는 얼마나 웅장할까? 기대가 된다. 
벼락폭포가는 길에는 이런 비탈진 바위길을 지나야 한다. 조심 조심 ~
웅장한 바위에 압도되어 하늘을 처다 본다. 가끔은 하늘을 쳐다 보면 마음의 평정을 찾아 다소 자신이 생긴다.
이번 산행길에 암릉에는 여러 모양의 구멍이 많다.
자세히 보니 공룡 발자국 같다. 비전문가이지만 다른 곳에서 본 경험으로 공룡발자국이다란 직감이다. 언젠가 전문가와 다시 와봐야 할 곳이다.
또 다른 방향의 암릉
더 깊이 계곡으로 향하니 협곡이 나오고 맑은 계곡물이 시원하다. 봄이 지지개를 켜고 싱그런 소리를 내고 있다.   

 

벼락폭포이다. 벼락폭포 앞에 서는 순간 세상에나! 이렇게 아름다운 폭포가 있었네! 어제 내린 비로 적당한 계곡물이 환상의 폭포를 연출한다. 그리운이들의 행복을 빌어 본다.

동영상으로 담았다. 

변산 골짜기에 꼭꼭 숨어서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벼락폭포를 바라보는 행복의 여운을 마음에 안고 돌아오는 길에 이 아름다운 계곡을 한장 담아 본다. 
이제 군관봉으로 올라야 한다. 오르면서 암릉에서 다시 벼락폭포를 돌아 본다. 너무나 깊은 느낌에 아직도 행복함에 푹 빠져있다.
아름다운 심산 유곡을 한장에 담는다.
오늘 가야할 군관봉 비경을 쳐다보니
저렇게 웅장하게 산꾼을 맞이하려 하네
벼락폭포의 여운이 가시전에 또 한장
암릉을 오르면서 산자고 군락을 만났다.
작은 별꽃이 예쁘다.
이 기암위에 깨끗이 자라고 있는 산자고 그 품격에 박수를 보낸다.

 

오르는 산길에 전망바위가 있다. 부안댐을 바라본다.
변산의 대부분의 물은 이 부암댐으로 들어온다. 청정하고 깨끗한 부안호 물이다.
이렇게도 바라보고
저렇게도 바라보며 행복을 마신다.
군관봉 오르면서 차쯤 보이는 부안호와 내변산 풍광에 매료되어 간다.
인증 한장
ㅋㅋ 너무 행복해서 미안하다. 다들 코로나로 어려운데~
드디어 군관봉에 올라 부안호의 풍광에 압도된다.
아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 신선들이 사는 별천지가 이곳인가?
아름다운 부안호를 파노라마로 잡아 본다. 
누구든 부안 변산 내장산의 심장을 느끼려면 이곳 군관봉에 오라 보거라! 넋이 있을지~
이곳을 오래 오래 기억하려고 이리도 담고 
저렇게도 담아 본다
백두님께서 애써서 이렇게 아름답게 담아주신다. 감사하고 고맙다. 바로 앞이 중대봉이란다.
쌍선봉 방향이다.
쌍선봉 방향 조망이다.
관음봉 방향이다. 이곳 군관봉에서 바라본 부안호 풍광은 압권이다.
이 아름다운 풍광을 한장에 담아본다.

부안호의 풍광을 동영상에 담아 본다

부안호의 풍광을 마음에 담고 다시 돌아오면서 지나온 산길을 담았다.
선계폭포다. 언젠가 선계폭포에서 물맞이를 했던 기억이 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좀처럼 폭포가 연출되지 않는데 오늘은 어제 내린 비로 정말 아름답게 폭포를 만들어 내고 있다. 감동이다. 

선계폭포를 동영상에 담았다.

굴바위다 와! 이렇게 큰 굴이 있다니!
안으로 들어가 본다. 웅장함에 압도 된다.
더 안쪽으로 살금살금 들어가 본다.
아주 깊은 안쪽은 불을 피운 흔적이 있다.  여기서 불을 피우면 채석강 해안에서 연기가 나온다 한다. 신기하다.
안에서 바라본 동굴

굴바위를 끝으로 오늘 산행을 마무리 한다. 짧은 시간 산행이지만 변산에 꼭꼭 숨겨진 비경을 볼 수 있어 행복한 하루다. 늘 백두님께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