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다시 찾는 남해 섬바래길이다. 광주지오트레킹(회장 김명수)과 함께한다.
광주에서 6:00 출발
미조항 도착 08:30에 도착

곧바로 조도로 출발하는 배를 타려 했지만
조도 출발은 10:00란다.
1시간 30분 시간이 난다.
미조항을 선책하고
조도 - 호도 탐방 후
오후에는 노도를 돌아본다.
○ 미조항 산책

미조항이라는 지명은 ‘미륵이 도운 마을’이라는 전설에서 유래한 것으로, 미조(彌助)를 ‘미륵이 도왔다’로 풀이하는 설명이 널리 알려져 있다.

경상남도 남해군 미조면 미조리에 위치한 어항으로 1971년 국가어항으로 지정되었다.

남해도 본섬의 최남단에 자리해 남해 바다를 가장 진하게 느낄 수 있는 항구이다.

남해도 동남쪽 끝, 19번 국도의 종점 부근에 있어 ‘남해의 관문’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이다.

앞바다에는 조도·호도 등 2개의 유인도와 16개의 무인도가 떠 있어 섬 풍경이 매우 아름답고, ‘남해의 베니스’라고도 불린다.

물건리에서 미조항까지 이어지는 해안도로(일명 물미도로)는 절벽과 섬, 기암괴석을 감상하며 드라이브·라이딩하기 좋은 코스로 유명하다.

금산 자락과 푸른 바다가 어우러지고, 정박한 배들과 잔잔한 물결이 만들어 내는 분위기가 고즈넉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아늑한 미조항을 둘러보고 이제 조도로 출발하자
○ 10:00에 승선 - 조도항으로 출항


○ 조도항 도착

단체 기념

나도 기념
조도는 원래 상조도(큰 섬)와 하조도(작은 섬)로 2개의 섬이었으나 지금은 두 섬을 연결하여 하나의 섬이 되었다.
큰 섬인 상조도부터 돌아보자

조도 다이어트센터


죽암도

노랑이렁전망대

도장게 전망대 가는 길




도장게 전망대




조도마을로

아름다운 조도마을





작은 섬(하조도) 항구

조도마을회관

단체 기념
○ 작은 섬인 하조도 해안에서 여유를 즐기다가

하조도

하조도에서




하조도 마을 에머날드빛 해안

○ 호도

호도 안내

미륵바위

마당바위에서

마당바위



데크전망대

호도마을

모노네일 타고
다시 미조항으로 돌아와 점심을 하고 버스로 백련항으로 이동 노도행 배에 오른다.
○ 노도

노도 문학의 섬

안내

기념

한려해상국립공원(노도지구)

김만중선생 기념비

노도 문학의 섬 안내

사철나무

노도 문학관

매점

김만중 허묘를 향해

물통을 지붕 위로 올려놓은 이유?

노도마을

서포 김만중 허묘를 향해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고

그 끝에 김만중 허묘
김만중(1637년 ~ 1692년)은 조선 후기의 문신이자 소설가로, 한글 소설 문학의 선구자 중 한 명이다. 그는 강화도에서 유복자로 태어났으며, 아버지 김익겸이 병자호란 때 순절한 후 어머니 윤 씨의 엄격하고 남다른 가정교육을 받으며 성장했다.

김만중 허묘 묘비
1665년 과거에 급제하여 관직에 올랐으나, 서인 계열로 숙종 대 환국 정치를 겪으며 유배와 복귀를 반복하는 삶을 살았다. 김만중은 한문학 중심의 당시 사회에서 한글 문학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한글로 쓴 문학이 진정한 국문학이라고 여겼다.

다시 내려와 김만중문학관으로 향한다.

매화도 피고

김만중 문학관을 거쳐
김만중의 대표작으로는 한글 소설 '구운몽'과 '사씨남정기'가 있으며, 특히 '구운몽'은 유배지에 있을 때 어머니를 위로하기 위해 쓴 작품으로, 불교적 색채와 심오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그의 문학은 불교 용어를 사용하고 주자학의 논리를 비판하는 등 진보적인 사상을 담고 있어 당시로서는 매우 독특한 위치에 있었다.

서포 김만중 초우를 지나
김만기는 숙종의 장인이자 서인 세력의 대권자로 활약했으며, 김만중과 함께 서인 정치세력의 일원이었다.


가파른 오름길
김만중은 1692년 남해 유배지에서 사망했으며, '사씨남정기'도 유배지에서 집필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만중은 한글문학의 발전과 조선 후기 문학 사상에 큰 영향을 끼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노도 문학의 섬
오른쪽 산기슭으로는 '사씨남정기' 공원과 왼쪽 산기슭으로는 '구운몽' 공원을 조성해 놓았다.

1년 전에는 '사씨남정기' 공원을 둘러보았다. 오늘은 시간이 촉박해 사씨 조각상에서 기념 한 장 남기고 '사씨남정기' 공원 탐방은 생략한다.
오늘은 '구운몽' 공원을 둘러보자

양소유
구운몽(九雲夢)은 서포 김만중이 지은 조선 후기 대표적인 몽자류 고전소설로, 주인공 성진이 꿈속에서 인간계의 부귀영화와 사랑을 모두 경험했다가 결국 그 모든 것이 허망한 꿈임을 깨닫고 불법으로 귀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팔선녀 조형상을 둘러본다.
육관대사의 제자인 성진은 용궁에 다녀온 뒤 팔선녀와 인연을 맺으면서 속세의 욕망을 품게 된다.

이로 인해 죄를 얻은 성진은 인간계에 양소유로 환생하여, 팔선녀 또한 각각 다른 여인으로 환생하게 된다.

양소유는 과거에 급제하고 전쟁을 평정하는 등 뛰어난 입신양명을 이룬 뒤, 여덟 명의 여인과 사랑을 나누며 승상의 지위에 오르며 화려한 삶을 누린다.

그러나 말년에 인생의 허무함을 느끼고, 꿈에서 깨어나 다시 성진이 됨을 자각한다.

결국 현실로 돌아와 자신의 허망한 꿈을 깨닫고 불도에 정진하여 진정한 깨달음을 얻게 된다.

인생의 무상함과 인간적 욕망의 덧없음, 부귀영화의 허망함이 주제로, 불교적인 공(空) 사상을 강조한다.

꿈(몽) 속에서 인생을 보여주며, 이중적 구조(현실-꿈-현실)와 아름다운 문체, 등장인물들의 다양한 심리 묘사가 돋보인다.

구운몽은 일장춘몽(一場春夢)처럼 인생의 부귀와 쾌락도 모두 덧없는 환상임을 일깨워 주는 대표적인 한국 고전소설이다.

팔선녀상을 둘러보고 다시 초우로 돌아와

용왕샘터

김만중 문학관을 지나

해안 트레킹

남해 윤슬


해살이 너울너울 서쪽바다로 지고

노도마을 풍광

사철나무로 돌아와

매점을 지나고

급경사 하산길

해안 노도마을 쉼터에 도착 섬바래길 탐방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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