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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명산

2020.07.21. 거창 비계산(1,125.7m) 블랙야크 100+ 명산

by 하여간하여간 2020. 7. 28.

거창 비계산(1,125.7m)

 

1. 산행일자 : 2020.06.21(일)

2. 누구랑 : 원산우회

3. 산행구간 : 도리-너덜지대-비계산-뒷들재-마장재-Y자 출렁다리-고현암-견암폭포(날머리)

 

오래전에 수도지맥 할 때 지났던 비계산

광주대구고속도로 가조 지날 때

유난히도 높게 급경사로 우뚝 솟은 산,

닭 벼슬 닮았다는 정상 바위는

늘 경이로웠는데 오늘 급경사로 오른다. 

 

초입부터 힘들었지만

함께한 산우님들과

발 맞춰가며 힘차게 올랐다.

역시 정상에서 본 풍광은

힘들게 오른 보상을 하고도 남는다.

 

비계산 참 좋은 산이다.

 

비계산 [飛鷄山]

비계산은 경상남도 거창군과 합천군의 경계에 위치해 있는 산으로서, 우두산에서 남동쪽으로 약 5~6km거리에 능선상으로 이어져있다.

이 산은 전형적인 바위산으로서 거대한 암봉과 함께 능선이 사방으로 뻗어 있다.

그래서 전사면이 급경사를 이루고 곳곳에 암벽이 발달해 있어서 산세가 무척이나 아름답다.

더불어 산의 서남쪽 아래에는 지층이 변화할 때 암반이 겹쳐서 만들어진 바람굴(風穴)이라는 동굴이 있는데, 전장이 약 200m나 된다.

또한 바위산에는 발달하기 어려운 계곡이 발달하여 사시사철 맑은 물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망도 우수하여 정상에 오르면 비계산 정상석 뒤로 우두산이 보이고,

북쪽으로는 가야산과 남산제일봉이 선명하게 바라다 보인다.

 

산행 초입은 울창한 소나무 숲길로 여유로움 만탕
신기하게 뻗은 소나무

 

너덜에 소망을 싣고 작은 돌탑들

 

급경사 한참을 오르다 보니 비지땀이 주루룩
속된 급경사 힘든 오름을 지나 드디어 능선 삼거리 올라서니 시원한 계곡 한줄기 시원한 바람이 ~
시원한 한줄기 바람을 셀카로 한 컷

 

저 멀리 비계산 정상석

 

비계산 정상에석을 배경으로 한 컷

 

비계산 정상에서 바라본 가조면
오도산과 미인봉
수도지맥 : 비계산-두문산-오도산으로 이어지는 수도지맥
합천군에서 세운 비계산 정상석에서 인증
거창군에서 세운 비계산 정상석
가야할 비계산 능선길

 

짙은 녹음 아래 여름 산행은 또 다른 맛을 남긴다.

 

상수월로 가는 3.7km능선길은 비계산의 또 다른 백미지만 오늘도 마장재로 향한다. 언젠가 상수월로 가는 산길을 타 보리라.
산행 도체에서 만나는 야생화는 여름 산행의 또 다른 맛을 선사 한다.

 

우두산 면민 안영 기원단(아마 가조면에서 설치한 기원단이 아닐까?)
저 멀리 우두산(의상봉) 정산과 장쾌한 산줄기 : 사꾼들은 일년에 한번은 저 산줄기를 밟고 싶다
우두산으로 가야할 산행길이지만 너무 덥고 힘들어 마장재에서 하산하기로 한다

 

늘 새로운 관심거리를 만들어야 하나 ? 새로 설치한 Y자 출렁다리 : 아직 개통은 안 했지만 앞으로 인기가 많을 것 같다

 

 

오늘 산행은 견암 폭포의 시원함으로 마무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