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5.08. 합천 황매산(1,108m) 철쭉 산행

1. 일자 : 2022.05.08.(일)

2. 누구랑 : 광주원산우회

3. 트레킹 구간 : 모산재주차장(감바위마을)~영암사지~돗대바위~모산재(768m)~철쭉군락지(850m)~철쭉제단(900m)~배를봉~황매봉(정상1.108m)~철쭉군락지~헬기장-너백이쉼터~장박리

 

4. 산행소감

5월 이 시기는 철쭉이 만발한다. 우리나라 철쭉 군락지는 일림산, 초암산, 바래봉, 황매산 등  여러 곳이 유명하다, 이번에는 합천 황매산으로 간다. 황매산은 여러번 가 보았다. 아름다운 철쭉 추억이 있는 곳이여서 더욱 가보고 싶다. 역시나 황매산 철쭉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황매산 정상 드넓은 평원에 펼쳐진 아름다운 철쭉은 우리가 왜 철쭉하면 황매산을 찾는 지를 말해준다. 최고이다. 아름다눈 철쭉을 원없이 볼 수 있는 하루다. 행복하다. 힐링 만땅이다. 황매산 철쭉은 매우 유명하므로 여기 블로그에는 풍광만을 담았다.

 

 

5. 산행 추억

 

 

 

 

 

 

 

 

6. 황매산 소개

 

화강암 기암괴석과 소나무, 철쭉, 활엽수림이 어우러져 경관이 아름다운 산이다.  매년 5월5~15일을 전후해 산청군과 합천군은 철쭉제 행사를 성대히 치르고 있다. 경상남도 합천군 대병면·가회면과 산청군 차황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1,108m이다. 소백산맥에 속하는 고봉이다. 영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며, 700∼900m의 고위평탄면 위에 높이 약 300m의 뭉툭한 봉우리를 얹어놓은 듯한 모습이다. 주봉우리는 크게 하봉·중봉·상봉으로 나뉜다. 황매산은 영남의 소금강 으로 일컬어지는 합천의 진산(鎭山)으로, 특히 5월 초순에 절정을 이루는 철쭉이 유명해 매년 이맘 때면 합천군에서 주관하는 황매산철쭉제가 열린다. 그 가운데 서도 황매산의 북서쪽 능선 정상부에 펼쳐진 수만 평의 황매평전을 붉은색으로 물들이는 고산 철쭉의 정경이 뛰어나다. 삼라만상을 전시해 놓은 듯한 모산재 (767m)의 바위산이 절경이며 그 밖에 북서쪽 능선을 타고 펼쳐지는 황매평전의 철쭉 군락과 무지개터, 황매산성의 순결바위, 국사당(國祠堂) 등이 볼 만한 곳으 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