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鄭 周 永 -
서울아산병원에 문병을 갔을 때
병원 측이 환자들에게 주는 글을
읽어본 적이 있다.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이
생전에 한 말이었다.
"나는 젊었을 때부터
새벽 일찍 일어난다.
왜 일찍 일어나느냐 하면
그날 할 일이 즐거워서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의 기분은
소학교 때 소풍 가는 날 아침,
가슴이 설레는 것과 꼭 같다.
또 밤에는 항상
숙면할 준비를 갖추고
잠자리에 든다.
날이 밝을 때 일을 즐겁고 힘차게
해치워야 하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 있고 건강한 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병원 측이 환자들에게 주는 글을
읽어본 적이 있다.
정주영 전 현대그룹 회장이
생전에 한 말이었다.
"나는 젊었을 때부터
새벽 일찍 일어난다.
왜 일찍 일어나느냐 하면
그날 할 일이 즐거워서
기대와 흥분으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
아침에 일어날 때의 기분은
소학교 때 소풍 가는 날 아침,
가슴이 설레는 것과 꼭 같다.
또 밤에는 항상
숙면할 준비를 갖추고
잠자리에 든다.
날이 밝을 때 일을 즐겁고 힘차게
해치워야 하겠다는 생각 때문이다.
내가 이렇게 행복감을
느끼면서 살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을 아름답고 밝게, 희망적으로,
긍정적으로 보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나는 생명이 있는 한
실패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가 살아 있고 건강한 한,
나한테 시련은 있을지언정
실패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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