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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백두대간과 백두대간 산경표

by 하여간하여간 2020. 7. 15.

백두대간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발취)

 

 

백두대간(白頭大幹, 문화어: 백두대산줄기)은 백두산에서 뻗어 내린 겨레의 큰 줄기라는 의미를 뜻한다.

 

이름과 의미

백두대간(白頭大幹)은 한반도의 뼈대를 이루는 산줄기로, 황해와 동해를 거쳐 낙동강 수계의 분수령이 된다. 이 산줄기는 백두산에서 시작하여 동쪽 해안산을 따라 남쪽 지리산까지 이어진다. 총길이가 1,625km이고 지리산에서 향로봉까지의 남한 구간만 해도 690km에 이른다. 각 지방을 구분 짓는 경계선은 삼국 시대에는 국경으로 조선 시대에는 행정 경계로 쓰였다. 그리고 각지의 언어와 풍습 등이 나누는 기준도 되었다. 백두대간은 한국의 풍속, 언어 등을 이해하는 주요 바탕이 된 것이다.

 

백두대간의 주요산과 고개

백두산(2,744)-두류산(2,309)-추가령(752)-금강산(1,638)-향로봉(1,296)-진부령(542)-미시령(826)-마등령(1,220)-설악산(1,708)-한계령(920)-점봉산(1,424)-구룡령(1,013)-오대산(1,563 비로봉), 두로봉(1,421)-진고개(960)-선자령(1,157)-대관령(832)-능격봉(1,123)-닭목령-(700)-화란봉(1,069)-삽당령(680)-석병산(1,055)-백복령(750)-청옥산(1,404)-두타산(1,353)-덕항산(1,071)-삼수령(935)-매봉산(1,303)-금대봉(1,418)-두문동재(1,268)-함백산(1,573)-만항재(1,330)-화방재(950)-태백산(1,567)-구룡산(1,346)-도래기재(750)-선달산(1,236)-마구령(820)-소백산(1,440)-죽령(689)-벌재(625)-황장산(1,077)-포암산(962)-하늘재(525)-조령(642)-조령산(1,017)-이화령(548)-백화산(1,063)-희양산(999)-대야산(931)-조항산(951)-속리산(1,058)-화령재(320)-백화산(615)-추풍령(200)-황악산(1,111)-우두령(720)-민주지산(1,242), 삼도봉(1,177)-덕산재(544)-대덕산(1,290)-덕유산(1,614), 향적봉), 백암봉(1,480)-남덕유산(1,507)-육십령(734)-백운산(1,279)-봉화산(920)-사치재(500)-고남산(846)-만복대(1,433)-성삼재(1,102)-노고단(1,507)-벽소령(1,350)-지리산 천왕봉(1,915)

 

백두대간 산경도

 

남한의 백두대간 산경도